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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10.07.19) 본문
[SK증권] 은행 예금 급증, 회사채에서 이유를 찾는다
Overview : 2008년 리먼 파산 이후 기업들은 위기상황에 대비해 선제적인 자금 확보에 나섰다. 높은 금리에도 불구하고 회사채 발행이 급증, 2009년 회사채 잔액은 48조원이나 늘어났다. 그러나 경제는 생각보다 빨리 회복되었고, 선제적으로 조달된 이 자금들은 갈 곳을 잃고 은행으로 모이면서 기업의 예금 가입이 크게 늘어나는 주요 원인이 되었다. 그러나 2010년 하반기부터는 2008년말부터 발행된 회사채들의 만기도래가 늘어나고, 마땅히 사용될 곳이 없는 이 회사채들은 상당 부분 상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채 상환을 위해 기업들은 예금을 되찾고, 은행의 예금과 대출 격차 역시 점차 축소되면서 은행의 채권 매수 여력은 차츰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Duration : 금리 오르기도, 내리기도 어려운 상황. BM대비 중립 유지
Yield Curve : 돌아오는 외국인, 보유채권 70조원 다시 돌파, 2-3-10 Butterfly 매수 추천
Credit : 지방채 신용리스크 관리 강화되는 방향으로 법규제 변화. 지방공기업 옥석가리기로 투자기회 다양화 기대. 공사채 신용스프레드 확대 리스크는 상존. 기존 포지션 유지
Swap : 단기적인 시각으로 통안채 2년물 매수 ? IRS 2Y Pay 추천
BEI Trading : 경기둔화 가능성 반영되며 주요국 BEI 하락세, 물가채 중립 포지션 유지
[한화증권] 예상된 G2의 둔화, 그 만큼의 반영
>> 미, 중 경기 모멘텀 둔화 반영, 정책 가변성 감안시 장기물 분할매수
미국과 중국의 주요 속보지표들이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경기둔화 측면의 기대를 반영, 금통위 이후 반등했던 실세금리는 다시 반락했다. 이러한 여파로 민간의 위험자산 배분이 확대되기 전까지 수급측면에서 중, 장기 시장금리 상단을 제약하는 요인이 될 것이지만 통화당국이 예상하는 성장 동력의 유지, 그리고 이에 대응한 기준금리 정상화 측면의 가변적인 흐름 등을 감안한다면 빠른 선취매 보다는 장기물을 중심으로 순차적인 매수 관점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 외국인 재정거래 악화, 국채선물 매수확대로 추세 장악력은 여전
주요 재정거래 수요층인 태국의 국내 채권 투자시 재정거래 예상이익은 2.8%초반 수준으로 작년 하반기 3%대 중반에 비해 크게 줄어들면서 매수 빈도가 줄어들고 있다. 반면 미 국채금리 하락에 편승한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수 정도는 여전한 편으로 헤지를 신경 쓰는 기관들의 포지션 청산에 따라 강세 흐름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지만 대외 흐름에 따라 빠르게 반전할 수 있는 리스크는 상존하고 있다.
>> 미 경기선행지수, 유로 존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등 관심
주 후반 유로존 은행들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이에 앞서 미국의 주택관련 주요 지표와 경기선행지수 등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데 정책효과 악화와 금융변수의 부진으로 역시 기대물가 하락 및 경기둔화 논란을 불러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 보여 강세 재료로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
아직까지 중기적 시계에서 국고채 3년 120일 이동평균이 위치한 3.89% 이하로의 진입시 점진적으로 듀레이션을 축소할 것을 권유하지만 헤지 포지션의 진입은 다소 지연할 필요성이 있어 보인다.
[우리투자증권] 중장기금리 하락 재개를 위한 에너지 충전 과정
지난 주 채권시장 동향
- 지난 주 채권시장은 미국과 중국의 경기모멘텀 둔화로 인해 소폭의 금리하락세를 보임. 국고채 5년 금리는 전주대비 3bp 하락한 4.49%에 마감되었으며, 회사채(AA-) 3년 금리는 2p 하락한 4.87%를 기록함. 수익률 곡선은 Flattening을 보인 가운데 2년물의 금리하락세가 두드러짐
금주 채권시장 전망
- 연말까지 최대 50bp의 금리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단기금리는 완만한 상승이 예상되나, 중장기금리는 금리하락세가 재개될 전망
- 금주 채권시장은 모멘텀 부재로 인해 국고채 3년물 3.85 ~ 4.00%, 국고채 5년물 4.40 ~ 4.55%의 레인지 속에 박스권 장세가 예상되나, 점차 중장기물을 중심으로 금리하락세가 재개될 전망임
- 전망의 근거는 다음과 같음
1) 유럽의 재정문제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에는 중국의 2분기 성장률이 둔화되고 FRB는 미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는 등 글로벌 경기모멘텀 둔화가 보다 뚜렷해지고 있음. 대외 의존도가 높은 한국경제의 특성을 감안하면 3/4분기부터는 국내에서도 경제지표의 둔화 전망
2) 지난 주 한은의 경제성장률 및 물가상승률 전망치의 상향조정으로 금리인상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졌음. 그러나 국내외 경기모멘텀이 둔화되는 상황에서 금리인상은 경기둔화 우려를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완만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
3) 최근 외국인은 선물환 규제에 따른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국내외 경기모멘텀 둔화가 예상됨에 따라 다시 대규모 선물매수에 나서고 있음. 국내기관의 채권매입 규모가 불충분한 상황에서 금리상승세가 제한될 경우 대기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의외로 금리하락 압력이 높아질 전망
- 금주 수익률 곡선은 단기적으로 2~3년물의 상대적인 강세가 예상되며, 향후 신용스프레드는 제한적인 축소가 예상됨
투자전략 및 Trade Recommendations
- 3/4분기 중 국고채 5년물 4.00% 목표로 듀레이션 확대 유지
1) 금주 방향성 매매는 국채선물과 2~3년물을 중심으로 저가매수
2) ‘국고채 5년 매수’ & ‘통안채 1년 매도’ 포지션 유지
3) ‘국고채 5년 매수’ & ‘IRS 5년 Pay’ 포지션 유지
4) ‘국채선물 매수’ & ‘국고채 5년 매도’ 포지션 유지
[대우증권] 금리인상과 시장의 선택
기준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중장기 시장금리는 오히려 안정될 수 있어
기준금리 인상, 꼭 부담스러운 것일까?
드디어 한국도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당장 단기금리는 다음 발 뻗을 자리까지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오히려 중장기 영역은 기준금리 인상이 실시된 이후 하향 안정되는 모습이다. 이제 막 출구전략이 실시되었다는 점에서 시장의 부담이 높지만, 기준금리 인상이 정말 채권시장의 출구(exit)가 되는 것일까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채권시장 입장에서 기준금리와 충분한 거리를 확보한 장기채권의 매력이 보다 본격화 될 수 있는 시점이라는 생각이다.
먼저 출구전략을 실시한 국가들과 비교 – 대부분 장기금리 하향흐름 보여
한국보다 먼저 기준금리를 인상한 국가들을 살펴보았다. 대부분 기준금리 인상 이후 오히려 장기금리는 안정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기조적으로 금리인상을 실시한 국가들의 경우에도 장기금리의 안정적인 모습은 동일하다.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펀더멘탈에 대한 불확실성이 다시 높아지는 원인도 있겠으나, 대부분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여유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데자뷰 - 이미 과거 우리도 기준금리 인상시기에 장기금리의 안정성을 확인 함
최근 금리인상과 시점금리 움직임은 상당히 낯익은 형태를 보인다. 과거 2004년 미국 금리인상 시기와 2005년 국내 금리인상 시기와 닮아있다. 다만, 본격적인 금리정상화가 아직은 여의치 않다는 점까지 고려한다면, 장기금리는 현 수준에서 그렇게 큰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으로 생각된다. 국고3년이 대표인 중기영역의 경우 금리인상 실시에 따른 충격이 있을 수 있겠으나, 아직 충분한 여유는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투증권] 매수 타이밍을 가늠할 시점
■ 지난 주 시장동향: 모멘텀 부재 속 플래트닝 심화
7월 셋째주 채권금리는 기준금리 인상여파로 상승 출발하였다. 하지만 금리가 오를 때마다 대기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그 폭은 제한되었다. 모멘텀 부재 속에 소폭의 등락만 거듭하던 채권금리는 미국 경제지표 부진과 Fed의 경제전망 하향조정을 계기로 하락반전 하였다. 미국 경기둔화우려 속에 추가 금리 인상이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며 캐리수요가 유입되었으나,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부담으로 하락폭은 제한적이었다. 결국 채권금리는 상승폭을 되돌리며 전주대비 플래트닝되어 마감되었다.
■ 글로벌 경제둔화와 통화정책 디커플링의 한계
선진국의 물가상승 압력이 낮아지면서 부채디플레이션과 더블 딥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는 출구전략에 따른 하반기 글로벌 경제의 둔화가능성을 예상하고 있지만 지폐화폐(Fiat money)체제에서 디플레이션과 더블 딥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글로벌 경제하방리스크가 높아지고 국내 부동산 가격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기조적인 금리인상은 아직 시작되기 이르다는 판단이다.
■ 이번주 전망: 매수 타이밍을 가늠할 시점
기준금리 인상 폭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기 때문에 8월 금융통화위원회 전까지 금리가 크게 하락할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 당분간 금리는 하락재료에 둔감하고 상승재료에 예민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수급이 양호하고 연내 기준금리 추가 인상 폭이 25bp 수준으로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당분간은 금리상승 시 매수접근이 바람직하고 향후 본격적인 매수 타이밍을 가늠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나이스채권평가 – 채권시장 weekly(100719)
■ABCP : 16.55% 발행물량 증가
■ELS : 신규발행 및 조기상환 지난 주 대비 증가
■SWAP : 글로벌 경기 모멘텀 둔화 우려에 따른 변동
■ABS : 매출채권 1건 총 발행금액 400억원
■외화채권 : 경제 지표 부진 속에 글로벌 국채 시장 강세(금리 하락)
■금융채 : 유통시장 위축, 발행시장 활발
■회사채 : 특별한 모멘텀 없어 회사채스프레드 유지
■국공채 : 美 경제둔화 우려로 지난주의 금통위 악재 상쇄
■CD/CP : CD발행 급증
■FRN : 최근 구조화채권 발행정보(유형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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